금융투자업의 대상 금융투자상품의 종류(2가지)

증권과 파생상품으로 구분하는데, 개괄적으로 ①이익․손실회피 목적의 ②금전지급에 따른 계약상의 권리로 ③원본손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정의하며, 위험의 크기를 기준으로 증권과 파생상품으로 구분한다.

과거 증권거래법은 유가증권, 통화, 일반상품, 신용위험으로 제한되었는데, 자본시장법은 범위를 확대하여 파생결합증권, 파생상품의 기초자산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였다.

1. 증권
금융투자상품 중 추가지급 의무가 없어 최대 투자원금 까지만 손실이 발생하는 상품으로 채무증권, 지분증권, 수익증권, 투자계약증권, 파생결합 증권, 증권예탁증권으로 구분한다.

2. 장내 파생상품

파생상품으로서 파생상품시장에서 거래되는 것 또는 해외파생상품시장(파생상품시장과 유사한 시장으로서 해외에 있는 시장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(령 §5) 해외파생상품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)에서 거래되는 것을 말한다.

3. 장외 파생상품

선도, 옵션, 스왑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장내 파생 상품이 아닌 것을 말한다.

☞ 파생결합증권의 발행은 증권 및 장외파생상품 금융투자매매업 인가를 받은 경우에 한함 (시행령 <별표1> 비고1.)

* 法 §4⑦ 기초자산의 가격·이자율·지표·단위 또는 이를 기초로 하는 지수 등의 변동과 연계하여 미리 정하여진 방법에 따라 지급하거나 회수하는 금전등이 결정되는 권리가 표시된 것